루소 사후 얼마 뒤 프랑스혁명과 로베스피에르로 구체화된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루소는 참된 법과 실정법을 근본적으로 구별한다. 〈인간불평등기원론〉에서 묘사되듯이 실정법은 단순히 현 상태를 보호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계약론〉에서 서술하는 참된 법은 정당한 주권자인
에밀은 소극적 교육관을 역설한다. 교육을 하지 않는 것이 교육을 가장 잘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루소가 보기에 교육을 통해서 인간은 그 진실 된 자아를 점차 상실하고 타락된 모습, 가면을 쓴 위선을 인간의 참모습이라고 믿게 된다. 그것이 바로 부르주아 인간상으로 가득 찬 사회를 만들고, 이 사회
에밀은 소극적 교육관을 역설한다. 교육을 하지 않는 것이 교육을 가장 잘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루소가 보기에 교육을 통해서 인간은 그 진실 된 자아를 점차 상실하고 타락된 모습, 가면을 쓴 위선을 인간의 참모습이라고 믿게 된다. 그것이 바로 부르주아 인간상으로 가득 찬 사회를 만들고, 이 사회
교육사상사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음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루소는 ‘완성된 인간'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아동기가 완성되지 않고서는 성숙
한 성인이 계발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루소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아동
교육에 있다기보다는 성숙한 인간을 산출해 내는 데
교육사상가 이면서 정작 본인은 그와는 관계없이 행동했던 루소. 저희들은 불안정하고 일관성 없는 루소의 행동에 얽힌 갖가지 일화들을 접하고 그의 성장과정에서 그 원인을 찾아보려 하였습니다.
2. 루소의 생애
쟝자크 루소는 1712년 6월 2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계점을 운영하
사상가적 풍모를 지니고 있으며 철학자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단순히 시대의 수동적인 증인으로 만족하지 않고, 어떤 방대한 개혁의 추진자, 이념적 투사로 자처하였다. 지적 계몽과 사회개혁을 지향하면서 구체제에 대하여 준열한 비판을 가하고 새로운 이상을 제시하였다.
사상은 종교적 권위주의, 사회적 불평등, 정치적 전제주의에 대한 강력한 저항이었다.
■ 루소 (Rousseau) 1712~1778
- 프랑스 계몽주의의 대표적 사상가. 철학자.
(계몽주의 - 인간의 이성과 지성을 해방하여 인간의 지성적 자율을 수립하려고 했던 사조.
계몽주의 교육목적
교육. 인간에 의한 교육, 그리고 사물에 의한 교육이 그것이다. 루소가 구분하는 이 세 가지의 교육은 종래의 교육에 대립하거나 또는 전혀 새로운 종류의 교육으로서 제시된 것이 아니다 루소는 지금까지 미분화된 채로 오용되어 온 교육의 통상적 개념을 예리하게 분석하여 실제로 존재하여 왔으나
. 또 적들이 씌운 혐의에 답하기 위해 《루소 장 자크를 심판하다》를 썼다. 《고독한 산책자의몽상》에서는 초기의 강렬한 열정이 온화한 서정성과 진지함으로 나타난다. 그는 말년에 정신적 평온을 얻었고 프랑스 대귀족 콩티 공과 지라르댕 후작의 영지로 피신했다가 죽었다.
Ⅱ. 교육철학
루소는 피해망상으로 괴로워하면서도 자기변호의 작품 '루소, 장자크를 재판한다 '를 쓰고, '고독한 산책자의몽상 '을 쓰기 시작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파리 북쪽 에르므농빌에서 죽었다. 그가 죽은 지 11년 후에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는데, 그의 자유민권 사상은 혁명지도자들의 사상적 지주가 되